이제는 영어를 못하면 회사에서 인정 받지 못하는 세상이 왔습니다. 아무리 좋은 학교를 나와도, 영어를 못하면 진급하기 어려워지죠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외국인을 만나고 그렇기에 장사를 하더라도 영어를 할 줄 알아야 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전화 영어 업체에 대한 비교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화영어 비교(민병철유폰vs이지카톡vs캠블리vs민트영어) 민병철유폰 전화 영어 업체 중에 제일 유명한 업체 입니다. 민병철유폰의 가장 큰 장점은 수강 신청과 취소가 자유롭다는 것 입니다. 제일 중요한 복습과 예습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서, 1:1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강사들이 TESOL 을 취득한 프로 강사 이기 때문에 수업의 질도 괜찮은 편 입니다. 이지카톡 저렴한 가격으..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신차 구매할 때, Navigation 을 옵션으로 달지 않는 추세 입니다. 이유는, 핸드폰 Navi 를 더 많이 이용하고, 더 정확하다는 판단에서죠 그래서, 신차 구매 할 때, 고가의 Navigation 을 선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때로는 친구들끼리 어느 장소에 갈 때, 장난으로 서로 다른 Navigation 사용 해서 누가 먼저 목적지에 도착하는지 비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Navi 3대장인 Tmap 과 Kakao, Naver 를 비교하고자 합니다. Tmap vs Kakao vs Naver T MAP 티맵은 내비게이션 3대장 중 가장 오래된 어플 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고, 그 동안 축적된 데이터도 가장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도착 예정 시간, 최소 시간..

여러분들은 제주도 여행 가시면, 무엇을 드시나요? 2박 3일, 3박 4일 동안 회와 흑돼지만 드시지는 않겠죠? 이번에는 제가 직접 방문한 '회춘' 이라는 음식점을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회춘 제주도 여행에서 이국적인 음식으로 속이 니글니글해져 있다면, 회춘가서 옥돔, 미역국, 고등어 김치찜, 돔베고기로 속을 달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회춘은 1940년대 지어진 구옥 이라고 합니다. 옛 명칭은 회춘의원이었고, 그 시대에 사용한 물건들을 곳곳에 비치 하였습니다. 가게는 약간 가정집처럼 꾸며 놓았습니다. 그래서 공간이 넓지는 않고, 웨이팅이 있습니다만, 기다리셔서 식사 하셔도 후회 없을 거에요 구옥을 개조하여 전통이 느껴지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한 부분이 있지만, 함덕 해수욕장 근처에 갈 일..

육아휴직 후 남편이 집에서 가만히 있으면 그것만큼 꼴보기 싫은 일도 없겠죠? 용기 내서 회사에 육아휴직 신청을 했다면, 남편도 완전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육아휴직 쓰기 전에도 가정 생활을 아내와 같이 한 분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아닌 분들도 많기에 이번에는 육아휴직 후 남편이 어떻게 바뀌어야 되는지 써볼까해요 ■ 남편의 할 일 1. 우선순위 no.1 은 당연히 아이!! ; 맞벌이 하시는 분들은 아내분이 직장에 가셨기 때문에 남편이 집에서 아이의 모든 것을 Cover 해야 되요 아이의 생체 리듬을 파악하고, 언제 자고, 언제 먹고, 아이가 짜증낼 때는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지 등 남편은 모든 focus 를 아이에 맞추고 아이의 모든 것을 남편이 알아야 해요 2. 모르면 물어보자 ; 처음에는 모를 수 있어..

저는 2022년 6월을 기점으로 육아휴직을 1년 신청 했어요 신청하기 전까지 정말 제 스스로 망설였고, 회사에 말할 용기가 없었는데,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육아휴직을 회사에 말하기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제 경험담을 말씀 드릴께요 제 경험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육아휴직 신청 배경 # 현실적인 배경 1. 부모님들이 모두 직업이 있으시고, 너무 먼 거리에 거주. (서울 ↔ 강원도) 2. 맞벌이 3. 어린이집 신청 후 대기번호 김. 4. 돌~두돌 된 아기를 남의 손에 맡기는 것에 대한 불안감. 5. 이직 결심 (개인적인 부분) 실제 제가 육아 휴직 쓴 이유들 입니다. 다들 육아휴직 쓰기 전에 어떤 방식으로 회사에 애기를 해야 될 지 고민하실텐데, 저 같은 경우는 상기 1번부터 4번까지를 약 6개월..

건강한 몸이 건강한 정신을 만든다는 말은 다들 아시죠? 성장과정에 있는 어린 아이에게 바깥에서 햇빛을 쐬며 노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에너지를 발산하면 신체 활동이 왕성해지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좋아지면서 전두엽이 활성화 된다고 해요 저희 아기는 23개월 되었는데, 어린이집 하원하고 집에 오기까지 약 30~40분이 걸려요. 이유는, 아이가 밖에서 막대기 하나 들고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고 비둘기나 까치 보면 풀을 움켜잡고 새 먹으라면서 새를 쫓아가거든요. 만2세 전후 아이는 바닥에 선 긋고, 혼자 계단 오르고, 달리기 등의 운동을 부모와 함께 하면 아이의 대소근육이 발달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아이가 나중에 사회적 관계를 맺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이 때에는 뇌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